여의도 증권가 빌딩서 30대 여성 투신

김담희 / 기사승인 : 2015-09-21 14:23: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전 10시54분쯤 여의도 KTB투자증권 빌딩 15층에서 투신한것으로 알려져
여의도의 한 증권가에서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여의도에 한 증권가 빌딩에서 30대 여성이 투신자살 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한 고층 빌딩에서 3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쯤 여의도 KTB투자증권 빌딩 15층에서 물류업체 B사 직원 신모(39.여)씨가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서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