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대한 경각심 느끼게 하기 위한 목적" 해명
(이슈타임)김대일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대학 축제 주점에서 범죄자 이름을 딴 메뉴가 판매돼 논란이 일었다. 메뉴 이름에는 지난 2012년 수원에서 끔찍한 토막살인을 저지른 오원춘 이 들어갔다. 지난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문제의 메뉴를 팔았던 주점 사진이 확산됐다. 주점에 걸린 현수막에는 오원춘의 얼굴과 함께 오원춘 세트 라는 메뉴 이름이 담겼다. 해당 사진이 여론의 뭇매를 맞자 23일 오전 해당 학교 동아리 연합회는 페이스북에 해당 주점 운영진 사과문을 게재했다. 운영진은 (방범포차를 기획한) 의도는 범죄자들의 경악스러운 범죄에 경각심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방범 이란 이름을 내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죄수들을 혼내주는 컨셉의 주점을 기획하게 됐다. 하지만 처음 진행해보는 주점 운영에 최초 기획한 의도대로 진행할 틈 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고 밝혔다. 이어 저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정말 심한 상처를 드리게 되었음에 너무나도 큰 죄책감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싶다 고 덧붙였다. 이 학교 동아리 연합회 또한 해당 주점을 허가한 정황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리 연합회는 맨 처음 주점 신청을 받았을 때는 주점 신청서에 제목이 사진과 같은 제목이었고 컨셉도 헌팅술집으로 일반 주점과 같은 컨셉이었다. 그래서 통과시킨 후 주점을 진행했다 고 적었다. 이어 뒤늦게 확인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린다 고 전했다.
수도권의 한 대학 축제 주점에서 범죄자 이름을 딴 메뉴가 판매돼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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