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건물에서 20대 여성 투신해 사망 사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 서울 종로구에 소재된 고층 건물 24층에서 20대 여성이 투신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이 여성은 건물 창문을 소화기로 깨고 뛰어내렸으며 사건 당시 파손된 창문 사진도 공개됐다. 이 건물은 식당가가 있어 외부인 출입이 가능했고 24층은 사용하지 않는 빈 사무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4시 40분쯤 종로구에 있는 한 고층건물에서 발생했다. 투신한 여성 김모(20) 씨는 맞은편 3층 높이 건물 옥상 화단에 떨어졌다. 구조 당시 김 씨는 의식이 약간 있었지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인 오후 4시 55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김 씨가 7~8년 전 정신분열증 판정 이후 치료를 받고 있다는 유족 진술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유서는 현재 까지 발견된 바 없고 사건 현장에는 김 씨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여성이 투신하면서 파손된 창문의 사진이 공개됐다.[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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