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차에 치여 숨지게됐다
(이슈타임)윤지연 기자=고속도로내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승용차에 치여 숨진 것이다. 이는 지난 29일 오후 6시4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북단양 나들목(IC) 부근 중앙고속도로에서 춘천 쪽으로 달리던 산타페 승용차(운전자 김모 37)가 교통사고 현장을 정리 중이던 도로공사 직원 김모(45) 씨를 들이받았다. 도로공사 직원 김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탑깝게도 숨졌다. 경찰은 산타페 승용차가 옆에서 끼어드는 다른 차를 피하려다 갓길 쪽에 서 있던 김 씨를 들이받았다는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있다. 도로공사 안전순찰원인 김 씨는 먼저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후속 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 차량 안내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던 직원이 29일 사망한 사건이 발생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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