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냄새가 많이 난다"는 긴급 신고에 하마터면 큰일날뻔
(이슈타임)박상진 기자=23일 오후 12시경 서울 강남 고층 빌딩 이즈타워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가스냄새가 많이 난다 는 빌딩 내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강남소방본부는 사고 현장에서 부터 시민들을 긴급히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즈타워 지하 소화설비에서 가스가 새어나오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병원 직원과 환자들은 준비된 구조 대원에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건물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2명이 사고 직후 신고를 해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속한 사고 원인을 조사를 위해 사건을 파악중에 있다 고 설명했다. 건물 내 의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병원 환자 가족들은 대피하면서 수술을 끝내지 못하고 대피했다. 환자가 걱정된다 등을 호소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즈타워 건물 지하에서 시작된 가스 누출 사고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강남역 인근 서초동 이즈타워 주변 모습.[사진=이슈타임]
강남역 이즈타워 주변에 모인 시민 모습.[사진=이슈타임]
강남역 이즈타워 가스누출 사고로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사진=이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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