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 베트남 유망주 쯔엉·프엉 K리그-J리그 '노크'
(이슈타임)박상진 기자= 한국과 일본 프로축구가 동남아 열성 축구팬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포화된 국내 마케팅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남아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베트남 국영방송사의 계열사를 통해 K리그 클래식 10경기를 생중계하면서 베트남 축구팬 에게 다가갔다. 여기에 일본 J리그 구단들은 2013년부터 베트남 선수를 영입해 붐 조성 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발 빠르게 베트남 청소년 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르엉 쑤언 쯔엉(20 호앙안자라이)을 2년 임대로 영입하기로 하고 오는 28일 베트남 현지에서 입단식을 열기로 했다. 쯔엉은 17살이던 2012년 아스널 U-17 팀에서 함께 훈련을 받은 유망주다. 패스가 좋고 프리킥 능력이 뛰어나 베트남 U-19 대표팀과 U-23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올해부터 호앙안지아라이 1군으로 승격한 베트남의 차세대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은 쯔엉을 통해 국내에 취업한 동남아 출신 근로자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들이겠다는 판단을 내리고 아시아 쿼터 로 영입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일본도 베트남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일본 J2리그 미토 홀리호크는 23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A대표팀의 신예 공격수 응우엔 꽁 프엉(20 호앙안자라이)을 1년 동안 임대로 영입하기로 하고 입단식을 치렀다. 프엉은 베트남의 메시 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선수다. 인천 유니폼을 입은 쯔엉과 동갑내기지만 올해 국가대표 공격수로 2경기에 나설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U-23 대표팀에서도 10경기에서 7골을 터트린 골잡이다. 일본은 2013년 베트남의 축구영웅 레콩빈(30)을 당시 J2리그 소속의 콘사도레 삿포로가 영입하면서 동남아 마케팅 에 뛰어들었지만 1년 만에 베트남으로 복귀하면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토 홀리호크는 최근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프엉의 영입을 통해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시장에 다시 한번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인천과 미토는 모두 베트남 현지에서 입단식을 치르는 등 현지팬 사로잡기 에 힘을 쓰고 있다.
베트남 현지 신문 홈페이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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