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가 1장밖에 남아있지 않은 관계로 피팅제품 배송됐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온라인 쇼핑몰 '스타일 난다'에서 피팅에 사용된 헌옷을 판매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쇼핑몰측은 '재고가 없어 그랬다'고 변명했다. 27일 오전 스타일난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스타일 난다 측은 '재고가 1장밖에 남아있지 않은 관계로 매장 피팅 제품이 배송됐다. 이로 인해 고객님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재고가 없더라도 '다시 생산해서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피팅 흔적이 남은 제품을 보내게 됐다. 저희의 부좀함으로 인해 고객님께 실수를 저질렀다'고 다시 한번 쇼핑몰 측의 과실을 인정했다. 피해 고객이 남긴 댓글을 삭제한 것에 대해서도 '댓글을 그냥 뒀어야 했는데 순간적인 판단으로 사진을 지웠다'며 '댓글을 보고 너무 놀랐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이렉트 메시지로 연락처를 남긴 후 댓글이 남겨져 있는 사진을 삭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쇼핑몰 OO난다 헌옷 팔다걸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27일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 난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사진=스타일난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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