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시술로 광대뼈를 조각낸 혐의 받고 있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서울의 한 강남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홍보를 위한 수술을 진행하던 중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 의사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발뺌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23)의 광대뼈를 깍아내는 수술을 하던 중 실수로 과도한 시술을 해 광대뼈가 조각나게 한 혐의로 이모씨(36)등 의사 2명과 의료기기 업체 임직원 4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자신은 시연만 했다며 장소를 빌려준 다른 의사 B씨와 의료기기 업체 이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경찰은 장소를 제공한 B씨를 제외한 나머지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의 한 강남 성형외과에서 광대뼈를 너무 많이 깍아 광대뼈가 조각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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