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구단, 약식 기소 처분 후 적극 영입 의사 보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최근 벌금 700만원으로 약식기소돼 위기를 넘긴 프로 야구선수 오승환이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입단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의 지인은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영입 의사를 밝혀 오승환이 이르면 이번 주말 미국으로 건너간다"고 밝혔다. 그는 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를 보내느라 협상이 진척되지 않았는데 다시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논란이 된 오승환은 낮은 수위의 처벌을 받게 됐지만 야구팬들은 큰 실망감을 느끼며 강한 바판을 쏟아냈다. 오승환은 "분에 넘치는 성원을 받았던 저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 큰 잘못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야구팬에 실망을 안기긴 했지만, 벌금 약식 명령으로 오승환은 "족쇄"를 풀었다. 실제로 메이저리그 구단도 검찰의 결정을 기다렸고, 결과가 나오자 오승환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미국은 도박 문제에 관대한 편이긴 하다. 벌금 700만원의 처분이 나온 걸 보며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면서도 "하지만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는 메이저리그 구단도 현지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오승환에 실망한 팬도 있지만, 여전히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하는 팬도 많다. 야구계에서도 "선수 생명을 중단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다"라는 의견도 높은 상황이다.
오승환이 미국으로 출국해 메이저리그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인다.[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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