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휘청할 만큼 큰 액수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새누리당이 총선을 앞두고 당 로고송을 이애란의 '백세인생'으로 사용하려다가 포기했다. 4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백세인생'을 로고송으로 이용하려던 계획이 계약 조건이 맞지 않아 포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5억원은 집권여당 입장에서도 허리가 휘청할 만큼 큰 액수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애란 측은 '새누리당이 백세인생의 독점사용권을 요구해 무산된 것'이라고 맞섰다. 앞서 지난 12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애란의 '백세 인생'을 총선 로고송으로 이용할 것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이 로고송으로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사용하려다 불발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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