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영화 세트장 화재남양주 영화 세트장 화재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소방 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불을 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진압 도중 건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제기돼 소방대원들이 전원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철골 샌드위치 패널로 된 1층짜리 건물(968㎡)을 태워 9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건물은 무너졌다. 이 세트장은 최근 촬영작업을 마치고 철거를 앞둬 비어 있었다.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을 주로 촬영하는 세트장으로, 영화 암살 , 아이유의 스물셋 뮤직비디오, 엑소(EXO)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뮤직비디오 등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 영화 세트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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