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설 우편물 배송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설을 맞이해 고향으로 선물을 보낼 사람들은 가급적 2월 1일 이전에 보내야 날짜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설 우편물 배송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성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6일까지 2200명의 인력과 2천 대의 차량을 추가로 투입한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에 돌입한다. 이번 설 명절 특별소통기간에는 평소의 약 1.3배 정도되는 우편물들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설맞이 우체국 택배 단기 근무자를 모집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는 명절 이전에 안전하게 우편물 배송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2월 1일 이전에 우편물을 발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파손의 우려가 있는 우편물은 스트로폼이나 에어패드를 충분히 사용해 포장하고 배송 시 유의할 수 있도록 겉면에 취급 주의 라고 표시를 남길 것을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배가 제때 도착하려면 얼른 서둘러야겠다 며 갑자기 늘어난 우편물 때문에 배송이 늦어질까 우려를 표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설 우편물 배송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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