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에 금 간 것으로 확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낙상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박한수 김대중평화센터 기획실장은 "이희호 여사가 전날 오전 7시쯤 침대에서 내려오다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갔더니 골반에 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외과수술은 할 수 없어 당분간 입원해 요양해야 한다"면서 "비서들이 돌아가며 이 여사를 간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여사는 지난해 말에도 집 안에서 넘어지면서 갈비뼈 4개에 금이 가고 왼쪽 엄지손가락이 부러져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한편 최근 이 여사와의 비공개 면담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됐던 안철수 의원이 병원을 찾아가 이 여사를 문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호 여사가 낙상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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