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정대웅 기자 유튜브 채널에 "새누리당 최연소 '얼짱' 예비후보 조은비"라는 제목으로 이 영상이 올라왔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20대 총선 최연소 예비후보 조은비 씨(25·새누리당)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노동법 관련 질문을 받고 당황하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영상이 SNS에서 퍼지고 있다. 지난 5일 일요서울 정대웅 기자 유튜브 채널에 ·새누리당 최연소 ·얼짱· 예비후보 조은비·라는 제목으로 이 영상이 올라왔다. 조 예비후보는 ·지금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노동법에 대한 생각이 있을텐데 어떤 입장인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당황하며 선거캠프 관계자로 추정되는 누군가를 쳐다봤다.· 조 예비후보는 한동안 입장을 밝히지 못하다가 ·그 입장은 유보하라고·라는 말을 듣고 ·그 입장은 아직 예비후보이기 때문에...·라고 했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노동 관련 5개 법안은 기간제법, 파견법,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호법이다. 당시 인터뷰에서 조 예비후보는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예비후보 등록 계기, 청년 문제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990년생으로 동국대 관광레저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플라워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최근 경기도 화성을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SNS로 ·저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정치를 알게됐다. 유세지원팀 막내로서 전국 유세 현장에서 뛰며 밑에서부터 보고 배웠다·며 ·말하는 정치가 아니라 듣는 정치를 먼저 배웠고 머리로 하는 정치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정치를 배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 ·
오는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 최연소 예비후보 조은비 씨(25·새누리당)[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조은비 후보가 출마 선언을 SNS에 올렸다.[사진=조은비 후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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