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예방접종 적극 권장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신종플루로 많이 알려진 A형 독감이 다시 확산 되고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번 신종플루는 어린이와 노인과 같은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A형 인플루엔자는 지난 2009년 크게 확산됐던 신종플루와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38도 이상 열이나고 특히 바이러스가 온몸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근육통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다. 3주전 12명에 불과했던 천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연휴 직전 42명으로 이미 '독감 유행주의보' 기준에 4배 근접하는 확산세를 보였다.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다음주 초 한파까지예고돼 이썽 다음주에는 독감이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 보건 당국은 이번 독감이 4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보고 예방접종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르면 내달 독감이 유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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