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허연대, 공화당에 흡수 합당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가수 겸 정치인 허경영이 공화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 추대됐다. 지난 6일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공화당과 친허연대는 공식 합당 서명 날인을 통해 친허연대가 공화당으로 흡수 합당됐다"며 "허경영 총재를 차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 총재는 공화당과 친허연대의 합당식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신 총재는 "4월 총선에서 친허연대가 공화당을 지원하고 공화당 총재 신동욱과 당 총재 및 최고위원이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를 차기 대통령 후보로 결정했음을 합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경영은 황당한 발언과 행보 때문에 "인터넷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로, 지난 2007년 12월 진행된 17대 대통령 선거 출마 당시 전체 투표수의 0.4%인 96756표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허경영이 공화당 차기 대통령 후보로 결졍됐다.[사진=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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