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 후 자살 시도 했으나 생명 지장 없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모 육군 부대 소속 중사가 실탄을 소지한 채 탈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중사는 오전 10시 30분쯤 무장 상태로 탈영했으며, 이후 총기로 자살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민통선 지역에 있는 자신의 근무지 주변에서 발견됐으며, 군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중사를 긴급 후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부 매체에서는 탈영 군인이 대위라고 보도했으나 확인 결과 대위가 아닌 중사로 드러났다. 한편 군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2016년 軍 사건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6.03.11] 경기도 연천 육군 중사, 실탄 소지한 채 탈영 [2016.03.09] 경기도 연천 軍 부대서 육군 장교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16.02.19] 'GOP 총기난사' 임병장, 대법원 사형 확정 판결 [2016.02.15] 육군 헬기 추락 사고, 탑승자 4명 중 3명 사망 [2016.02.15] 강원도 춘천, 육군 헬기 추락 사고 발생 [2016.01.01] DMZ 부대 사망 이등병, '병영 부조리 못 견디겠다' 메모 발견
육군 모 부대의 중사가 무장 탈영 후 자살을 시도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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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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