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유형 변경 이은 수험료 인상으로 응시생들 불만 폭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오는 5월 새롭게 변경된 新 토익 도입과 함께 시험 응시료도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YBM 한국 토익위원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16년 5월 29일에 시행되는 310회 신토익 시험부터 토익 응시료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기존 4만2000원이던 응시료는 4만4500원(부가세 포함)으로 2500원 비싸진다. 토익위원회는 "물가 상승 및 시험 관련 제반 비용 증가로인해 부득이하게 응시료를 인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응시생들은 "토익 응시료가 너무 부담스럽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토익 주최측이 토익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시험 응시생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월 29일부터는 시험 유형이 일부 변경된 新 토익이 시행될 예정이다. 학원 업계 종사자들은 이번 유형 변경으로 시험 난이도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새로 바뀌는 토익의 응시료가 인상된다.[사진=YBM 한국 토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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