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멋과 향수가 살아있는 모습을 되찾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새누리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가 본격적인 총선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24일 기자 회견을 통해 '세계속의 보물섬 대부도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제3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안산 시내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뱃길 열기 사업 추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해양안전체험관의 성공적 조성 ▲대부도 체육문화센터의 조기완공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는 '조개캐기와 소금채취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 등 대부도는 자연이 준 보물섬이다. 안산시내에서 대부도를 수십분 내 빠르게 연결하는 상시적인 뱃길이 열린다면 대부도는 더욱 친숙한 보물섬으로 웅리 곁에 다가올 것입니다'라며 '대부도 뱃길이 열리면 안산시민의 열망이었던 옛 사리포구의 복원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사라진 사리포구의 옛 모습 복원을 장기적으로 추진해서 안산의 멋과 향수가 살아있는 모습을 되찾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과 해양안전체험과 조성사업을 사업기간 내 이뤄내겠다'며 '대부도발전기금을 활용하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추진이 2018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21일 선서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제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23일 새누리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가 '세계속의 보물섬 대부도 만들기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사진=박순자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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