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4210만 398명 중 473만 1929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오전 10시기준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 지난 19대 투표율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대 총선 유권자 4210만 398명 중 473만 1929명이 투표에 참여해 1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낮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같은 수치는 지난 8~9일 치러진 사전투표와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가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 아직 희망이 보인다. 사전투표와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는 오늘(13일) 오후 1시 이후에 반영돼 발표된다. 한편,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87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관위는 이번에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된 점 등을 감안할때 이날 오후 6시에 투표를 마감하면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3일 오전 10시 현재 11.2%로 집계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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