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서·전주보호관찰소 행적 추적 중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흉기를 들고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 등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11시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원룸에서 권모(30)씨가 지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전자발찌를 끊고 행적을 감췄다. 권씨는 이날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의 원룸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 했지만 A씨가 달아나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원스톱센터에서 조사를 받고 현재 경찰이 보호조치를 하고있다. 전북경찰서와 전주보호관찰소는 권씨의 행적으로 쫓고 있지만 행적 파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인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이 미수에 그치자 전자발찌를 떼고 종적을 감췄다.[사진제공=ABP World Group LTD]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양시 명예시민’ 가와시마 상임고문,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100만엔 기부
장현준 / 25.10.24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경기도교육청 2026년 세입세출예산안 사전설명회 개최
류현주 / 25.10.24

사회
“함께 날아오르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025년 나래핀 축제 성료
프레스뉴스 / 25.10.24

국회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향산초중 외벽 방수공사 예산확보 후 후속점검 나서…
프레스뉴스 / 25.10.24

광주/전남
서삼석 의원,“온라인 마권 구매 2년, 불법 리딩방 단속 필요”
강래성 / 25.10.24

문화
구리시,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사회영역 1위 ...
프레스뉴스 / 25.10.24

사회
과천시, 민간데이터 접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스마트 행정 본격화
프레스뉴스 / 25.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