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2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화요일인 10일 전국에 한차례 봄비 소식이 있지만 이후로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기상청은 새벽에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경기 북부에서 시작된 비가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북도에 5mm 안팎이며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제주도 10~30mm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동해남부먼바다에서 1.0 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 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날씨가 맑겠으며 낮 동안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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