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상임회장, 안산 복지정책 발전 위해 '민·관 효율적 소통' 강조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5-12 11:38: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더 효율적인 소통 통해 원활한 정책 펼치는 것이 숙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상임회장이 안산시 복지정책의 발전을 위해 민·관의 효율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사진=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상임회장이 안산 지역의 현 복지정책에 대해 민·관의 효율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회장은 ·사회복지는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이 있고, 실무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실무에서는 아무래도 역할의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월말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7대 상임회장으로 취임한 강기태 회장은 이전까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초대회장부터 시작해 3대까지 연임했으며, 관 부문 제종길 안산시장과 함께 안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문 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안산 지역 실무 복지 부문에서 두루 요직을 거치며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힘을 기울여 온 인물이다.

제5대 안산시의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장을 맡아 현 안산도시공사의 하모니콜 운영의 기반이 되는 조례를 만드는 등, 장애인편의시설 관련 등의 기초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시의원 전에는 안산지역 복지기관에서 사무국장과 부관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복지 실무 경력만 17여년에 달한다.

강 회장에 따르면 안산지역에서 보육대상자, 장애인, 노인, 외국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취약계층 등 복지를 필요로 하는 계층은 무려 24만9000여 명으로 안산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英맘횬桓?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통합적인 지역복지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 지역의 현 복지정책에 대해 강 회장은 ·복지 예산이 늘어나고, 환경과 복지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평가하며 ·여기에 지역 복지정책의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민·관이 지금보다 더 효율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원활한 정책이 펼쳐지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의 숙제·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복지 관련 단체들의 의견이 평소 정기적인 간담회 또는 정책 TF팀 구성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구조가 완벽해져야 한다·며 ·복지정책 수립시 실무에서의 의견수렴은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시행착오 없이 정책을 안착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런 기반을 통해 민·관 협력 상생의 복지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상임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