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역에 미세먼지 나쁨이 예보돼 있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31일 화요일은 오늘과 같은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 30일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최고 기온은 27도, 대전 29도, 광주 30도로 덥겠고 특히 대구의 경우 33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한 기상청은 낮 동안 뜨거운 볕이 강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활동을 할 것을 권유했다. 대기질의 경우 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역에 미세먼지 나쁨이 예보돼 있어 외출할 때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나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31일 화요일은 오늘과 같은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스포츠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조편성 발표… 옥태훈-임성재 맞대결, 안병훈-아담 스콧...
프레스뉴스 / 25.10.22
국회
용산구의회,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 및 쓰레기 감량 결의안’채택
프레스뉴스 / 25.10.22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기업을 통한 대한민국의 지속성장 실현" &...
프레스뉴스 / 25.10.22
사회
‘도민이 바꾸는 행정’제주도 규제개선 우수제안 10건 선정
프레스뉴스 / 25.10.22
문화
박범인 금산군수, 인삼 세계화 미국 동·서부 동시 공략 출장 소식 전해
프레스뉴스 / 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