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제도 전반을 다시 한번 살펴볼 때가 됐다"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정부가 일본의 '" /> 28일 정부는 '" /> 이호승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 /> 우리나라의 공휴일은 국경일과 기념일, 명절 등으로 구분된다. 3'" /> 지금은 아니지만 국군의 날과 식목일, 제헌절 등도 한때 공휴일이었지만 순차적으로 제외됐다. 대신 2013년에 대체공휴일이 도입되면서 지난해와 올해 광복절, 어린이날 연휴를 위한 임시 공휴일이 적용됐다. 주요 선진국들은 예측 가능한 형태의 요일제 공휴일을 채택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다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은 1971년부터 '" /> 추수감사절은 특이하게 11월 4번째 목요일이다. 하지만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 /> 반면에 신년일(1월1일), 독립기념일(7월4일), 재향군인의날(11월 11일), 크리스마스(12월 25일)에만 특정일에 쉴수 있도록 했다. 일본은 1998년과 20101년에 '해피 먼데이' 제도를 도입했다. 당시 성인의 날과 체육의 날, 바다의 날, 경로의 날이 순차적으로 특정주의 월요일로 공휴일이 됐다. 당시 정부는 내수진작을 위해 해피먼데이를 적용했다.
28일 정부가 특정 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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