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목요일 최고 기온 32도…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

권이상 / 기사승인 : 2016-06-29 23:21: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해상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 있어
내일인 30일은 무더위가 지속 되겠지만, 곳곳에서 소나기가 오겠다.[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30일(내일)인 목요일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아침까지 서쪽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포함한 전국 내륙에서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2도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2m로 일겠다.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