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일 그친 비, 5일 다시 시작돼 6일까지 많은 비가 내려
(이슈타임)정영호 기자=다음 주(4∼9일)에는 중반부까지 많은 비가 오다가 후반부에 장마전선이 다소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장맛비는 월요일인 4일에도 계속돼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부터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비가 그친다. 잠시 그친 비는 화요일인 5일 다시 시작돼 6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5∼6일 사이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등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 주 강수량은 평년(5∼22㎜)보다 많다. 그 밖의 날들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으며, 7일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기압계의 변동에 따라 비가 다시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상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5∼30도)과 비슷하나, 후반부에는 조금 높겠다.
4일부터 장마가 계속 되겠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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