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119마리 잡은 '포켓몬 GO' 계정, 1100만원 경매 낙찰돼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7-28 15: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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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모아주는 아르바이트도 생겨나
지난 20일(현지시간)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의 계정에 경매에 올라와 1100만원에 낙찰됐다.[사진='포켓몬 고' 홈페이지 캡쳐]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 '" />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9이 경매 사이트에 포켓몬 119마리를 모은 계정이 출품됐다.

게임 레벨 23인 이 계정을 500파운드(한화 75만 5000원)에 출품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입찰 경쟁이 이어지면서 경매가가 무려 7300파운드(한화 1100만원)으로 치솟았다.

가디언 측은 '" />
한편 몬스터를 모으는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시간당 20달러(한화 2만 2900원)의 시급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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