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 참석해 지지 호소
(이슈타임)이갑수 기자=11일 오후 울산 MBC 컨벤션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정기대의원회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더민주 당대표 후보 추미애 의원은 새누리당의 이정현 신임 당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더민주에도 강한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추 의원은 과거 ·추다르크·라고 불리며 두 차례의 정권 창출에 기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새누리당의 신임 지도부에 맞설 후보는 자신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박근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시민과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대표가 되면 대기업 경영진과 정부의 책임을 철저히 따져 묻고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도 추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당대표가 돼 분열의 대못을 반드시 빼내겠다·며 통합을 약속했고, ·공정한 당 인사운영을 통해 하나로 똘똘 뭉쳐 당 중심의 대선을 치르겠다·며 정권 교체를 거듭 약속했다. 한편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더민주 당대표 후보인 김상곤 의원, 이종걸 의원 등도 참석해 저마다 2017 대선 승리를 이끌어낼 적임자임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래는 추미애 의원의·울산 대의원대회 연설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대의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3번째 대선승리를 만들어 낼 필승대표 기호 3번, 추미애입니다. · 척박한 우리당 불모지에서 눈물과 땀으로 당을 지켜 오신 이상헌, 임동호, 심규명, 임동욱, 이수영, 정찬모 위원장님과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동지 여러분들의 뜨거운 애당심이 울산에서부터 지역주의 철벽을 깨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1997년 김대중 대통령님 당선을 위해 돌팔매를 맞을 각오로 함께 싸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해냈습니다. · 우리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원칙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위대한 국민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 저 추미애, 여기 계신 위대한 울산당원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세 번째 대선승리를 만들겠습니다. 민주정부 새로운 10년을 열겠습니다. · 존경하는 울산 대의원, 당원동지 여러분, · 조선강국의 심장, 울산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심려가 크십니까? 얼마나 힘드십니까? 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울산시민과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참으라는 말 이외에 도대체 무슨 대책을 내 놓았습니까? ·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여소야대의 총선민심을 받들어 대기업 경영진과 정부의 책임을 철저히 따져 묻겠습니다. 실업 안전망을 촘촘히 짜고,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도 추진하겠습니다. 울산시민의 지갑은 우리당이 지키겠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산재 모(母)병원· 건립도 차일피일 제자리걸음입니다. 2017년 정권교체로 울산경제에 새 희망을 열겠습니다. · 존경하는 울산 대의원, 당원동지 여러분, · 저 추미애, 분열에 맞서 통합을 지켜내겠습니다. · 21년 동안 우리 당과 함께해왔습니다. 분열의 아픔, 통합의 어려움을 온 몸으로 이겨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수도 있었습니다. 밑바닥까지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 국민께 사죄하며 삼보일배를 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을 수 없습니다. 무릎이 크게 상했기 때문입니다. ·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이 일생동안 통합에 앞장서신 것처럼 · 당대표가 되어 서로를 흔드는 분열의 대못을 반드시 빼내겠습니다.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면 승자가 주류가 되고 패자가 비주류가 되는 분열정치를 모두가 주류가 되는 통합의 정치로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 저, 추미애, 공정하고 안정적인 당을 만들겠습니다. · 공정한 당 인사운영을 통해 하나로 똘똘 뭉쳐 당 중심의 대선을 치루겠습니다. · 공정한 대선경선이 대선승리의 시작입니다. 모든 후보가 승리의 가능성과 희망이 보이는 경선을 만들겠습니다. · 공정한 대선경선을 위해 신망 있는 외부인사 경선 룰 참여와 전면적으로 경선과정을 중앙선관위에 위탁하겠습니다. 경선 후 후보를 끌어내리는 것을 막고 지지자가 하나로 뭉치기 위해 반드시 ·대선경선불복방지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 대선승리 후에도 당이 국정의 동반자가 되도록 ·국무위원 추천권·을 당헌에 명시하겠습니다. · 저 추미애, 힘 있는 강한 야당, 승리하는 야당을 만들겠습니다. · 당대표가 되어, 이슈를 이끌며 성과를 내는 정당, 당원과 지지자가 자부심을 가지는 당당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 박근혜 정부는 여전히 총선민심을 무시하고 오만과 불통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관권선거를 막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 새누리당 탈당과 내각총사퇴 후 선거중립내각을 관철시키겠습니다. · 편향되고 삐틀어진 종편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 저 추미애, 국민과 지지자분들께 늘 열려 있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어디서나 당원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신나게 당의 정책과 비전을 논할 수 있는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 위대한 울산 대의원, 당원동지 여러분, · 저 추미애, 국민을 위해 맞서고 국민을 위해 지키겠습니다. · 저 추미애, 국민과 지지자를 위해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 저 추미애, 진심을 다해 한 분 한 분, 함께 하겠습니다. 오로지 당과 정권교체만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당의 강력한 통합으로 강한 야당 만들어 2017년 정권교체 기필코 이루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추미애 의원이 정권교체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추미애 의원 트위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프레스뉴스 / 26.01.23

문화
충남도립대·청양군, 겨울 밤을 깨우다…제1회 청불페 팡파르
프레스뉴스 / 26.01.23

경제일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프레스뉴스 / 26.01.23

경제일반
국세청, 국내세금 피해 해외에 둔 재산, 이제는 숨길 데가 없다. 해외에 신탁한 ...
프레스뉴스 / 26.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