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임직원·자원봉사자, 화랑유원지 해바라기 꽃밭 조성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이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에 1만5000평 규모로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해 가을 문턱 황금물결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직 아픔이 치유되지 않은 세월호 분향소가 있는 화랑유원지에 조성한 해바라기 꽃밭은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난 4월에 식재했고, 치유와 상생의 숲이라는 이름의 꽃밭을 만들었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해바라기 꽃말인 그리움의 의미를 간직하여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고, 나아가 유가족과 시민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저녁 일몰 전에 해바라기 꽃밭을 방문하면 석양과 함께 멋진 풍경이 펼쳐져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도시공사가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에 1만5000평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사진=안산도시공사]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경주교육지원청 2025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소모임활동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의왕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재검토 건의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강릉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대상 문화활동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
국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악취대책특별위원회 구성 … 위원장 노소영 의원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광주시, ‘2025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정책포럼 IN 광주’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