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 통해 재오픈 공지 발표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지난 6월 공식 폐쇄됐던 사상 최악의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서비스 재개를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소라넷의 공식 트위터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계정은 지난 달 30일 소라넷을 재오픈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 계정은 '소라넷이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라면서 재오픈 날짜를 오는 5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계정은 과거 소라넷이 공식적으로 사용했던 계정과는 다르다. 하지만 이 계정은 스스로를 '소라넷 웹마스터 소라'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새로운 소라넷의 트위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소라넷이 다른 이름으로 사이트 개설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라며 '현재 사이트 작업은 마친 상태이며, 오픈일자를 조율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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