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재협상 필요 의견도 63%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와 별개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옮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6%가 '일본 정부의 합의 이행 여부와 무관하게 이전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반대로 '일본 정부의 합의 이행 시 이전해도 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10%에 불과했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양국 정부의 합의 직후인 지난 1월 첫째 주에 같은 내용으로 실시됐던 조사에서도 '이전해선 안 된다'가 72%, '이전해도 된다'가 17%로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한 '작년 말 한일 합의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일본 정부가 사과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는 응답은 72%, '사과했다고 본다'가 19%였다. 이번 조사에서도 84%가 '사과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사과한 것으로 본다'는 응답자는 8%에 불과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63%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 76%는 한일 양국의 위안부 문제와 별개로 소녀상의 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진=YTN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충북
옥천군,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류현주 / 26.01.19

경기남부
안양산업진흥원,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성화 위한 ‘CEO 드림 데이’ 운영
장현준 / 26.01.19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생활폐기물 및 하수처리...
강보선 / 26.01.19

경제일반
제주시, 올해 해양수산 분야 198개 사업에 566억 원 투입
프레스뉴스 / 2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