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적발자 41%가 또다시 음주 운전 하다 적발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상습법인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경찰청은 2010~2014년까지 음주 운전 적발자 120만2734명 중 41.8%인 50만2952명이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 운전자도 2013년 3만9490명에서 2014년 4만4717명, 지난 해 4만4천986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 해 음주 운전 사범 5명 중 1명(18.5%)은 3회 이상 적발자였을 정도로 음주 운전은 '습관'처럼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청주시 상당구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카니발 승합차를 몰다 길가 편의점으로 돌진한 김모(40)씨도 총 3차례의 음주 교통사고를 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주 3병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221% 상태였던 김씨는 사고를 인지하고 차를 세우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다. 7년 전 음주 사고를 낸 적이 있는 슈퍼주니어 강인도 지난 5월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또다시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에 검찰과 경찰은 지난 4월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몰수하고 동승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상습 음주 운전자들의 적발은 줄지 않고 있어 이들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음주 운전 적발자들의 대부분은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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