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북·경북 시작으로 중부지방까지 차차 확대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화요일인 27일에는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에 충청도, 전북, 경북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오전에는 중부지방까지 차차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남북도 다음 날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은 10∼50㎜, 남부지방과 제주도 등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27일에는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다.[사진=YTN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아침 최저 1도 '쌀쌀'...강풍에 체감온도 '...
강보선 / 25.10.21
문화
농촌진흥청, '농촌체험' 상품 검색부터 예약까지 쉽게 한다.
프레스뉴스 / 25.10.20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2025-26 V리그 남자배구 홈 개막전’참석
프레스뉴스 / 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