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2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 19도에서 26도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수요일인 5일은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서해중부전해상 제외)에서 2.0'8.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중부 모든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흐리고 한때 비, 맑음] (18'26) '60, 0'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맑음] (18'26) '60, 0' ▲ 수원 :[흐리고 한때 비, 맑음] (17'26) '60, 0' ▲ 춘천 :[흐리고 가끔 비, 구름조금] (15'23) '70, 10'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7'19) '80, 60' ▲ 청주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19'24) '80, 60' ▲ 대전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18'24) '80, 60' ▲ 세종 :[흐리고 비, 구름많음] (18'24) '80, 20' ▲ 전주 :[흐리고 비, 구름많음] (20'25) '90, 20' ▲ 광주 :[흐리고 비, 구름많음] (21'26) '90, 20'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오후엔 그치겠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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