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상황이 아니면 엄격한 기준을 요구할 생각"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찰 시대진압용 '물 대포' 사용에 서울시 소화전 물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5일 오전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박 시장은 백남기 농민 사망과 관련해 '소화전에 쓰는 물은 화재 진압을 위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시위 진압을 위해 물을 쓰게 하는 것은 용납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긴박한 상황이 아니면 소화전의 물을 쓰는 것은 엄격한 기준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화두가 되고 있는 성과연봉제에 대해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등 힘쓰는 사람은 성과연봉제를 안 하고 노동자만 하느냐, 대통령 직무와 국회의원 직무를 어떻게 성과연봉제로 평가하겠느냐, 그런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서울시만이라도 공공기관 잣대를 수익이 아니라 공공성을 얼마나 잘 실현하고 있느냐로 기관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대선 출마와 관련된 질문에는 '늦지 않은 시간에 고민의 결과를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박원순 시장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찰 진압용 물대포에 서울시 소화전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
강보선 / 26.01.19

사회
문턱은 낮추고 온기는 높였다...사람을 향한 마포구 도서관
프레스뉴스 / 26.01.19

문화
충북도, 2026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프레스뉴스 / 26.01.19

사회
군산시, 2026년 수산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수요조사 실시
프레스뉴스 / 26.01.19

경남
거창 가조면, 산불 예방 활동 전개... ‘제로화’ 총력
박영철 / 26.01.19

연예
[SBS 베일드 컵]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프레스뉴스 / 26.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