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파랑새어린이공원서 10월 10·11일 이틀간 진행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사랑나눔기독협의회는 주변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제13회 사랑나눔 연합바자회'(2차)를 개최한다. 1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약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라는 성경말씀에 입각해 지역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소년소녀가장,장애우,난치병환자,독거노인,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등)에게 물심양면의 돌봄과 필요를 공급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총체적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바자회다. 총체적복음사역연구소가 주관하고 강남구청과 총신대학교, 작은사랑나눔회가 행사를 지원한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열리며, 장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상가 맞은편에 위치한 파랑새어린이공원이다. 남성의류, 여성의류, 액세서리, 운동화, 가방, 와이셔츠, 속옷, 양말 등 의류뿐만 아니라 수제비누, 미용품, 화장품, 편백, 원목도마, 실리콘 주방용품, 안경클리너 등 다양한 생필품도 판매한다. 아울러 아로니아, 도라지청, 민물장어, 잡곡, 건어물 등 건강식품과 함께 떡볶이, 과일꽂이, 커피, 한방차, 즉석유과, 호박죽 등 즉석 간식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597-0203으로 하면 된다.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사진=사랑나눔기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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