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6~13도·낮 최고 기온 18~21도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한글날인 9일은 전국이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이날 북부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전날부터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5~10㎜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3도 ▲대구 12도 ▲광주 12도 ▲춘천 6도 ▲제주 16도 ▲울릉·독도 13도 등이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21도 ▲대구 20도 ▲광주 19도 ▲춘천 18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16도 등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글날인 9일은 전국이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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