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고양이임을 입증하기 위한 계속 할 것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영국에 올해로 31번째 생일을 맞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 뉴캐슬 크로니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넛메그는 지난 1990년 보호소에 있다가 리즈와 이안 부부의 집으로 입양됐다. 이들 집사 부부의 보살핌으로 이후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넛메그는 우리의 고양이가 아니라 우리가 넛메그의 인간"이라며 "그는 고양이는 끊임없이 그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는데 그것이 자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넛메그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이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서류가 없기 때문이다. 리즈, 이안 부부는 넛메그의 나이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면서도 입양과정에서 미처 챙기지 못했던 관련서류들로 최고령 고양이임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 세계 최장수 고양이는 미국 오레건주에 사는 코르두로이라는 26살 고양이다.
영국에 31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고양이의 소식이 전해졌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경산시, 에이즈 인식개선 캠페인 및 경산-울산 고속도로 서명운동 병행 추진
프레스뉴스 / 25.12.01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27개 위험 시·군...
프레스뉴스 / 25.12.01

스포츠
이정환, DP월드투어 활동 본격 시동 건다…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출전
프레스뉴스 / 25.12.01

국회
김미연 부산 동구의회 부의장, ‘드론 활용 촉진 조례’ 제정…동구, 드론 실증도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 전국대회 입상 특성화인재 장학금 수여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행정안전부, 올겨울 본격적인 첫눈과 한파 예고!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 대응 총력...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