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끝으로 은퇴 선언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10-15 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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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여지 없이 은퇴하겠다"
우사인 볼트가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 하겠다고 선언했다.[사진=Dailymail]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번개' 우사인 볼트가 자신의 은퇴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볼트는 '2017년 8월에 열리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내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에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은퇴하겠다'며 복귀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앞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전후한 시점에도 이미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볼트의 은퇴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리우올림픽을 마친 당시 볼트는 '은퇴를 생각하는 것도 지금은 피곤한 일이다. 일단 쉬고 싶다'고 확답을 피한 바 있다.

한편 볼트는 볼트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육상 단거리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이라는 불멸의 대기록을 세웠다.

리우올림픽 폐막 이후 화려한 파티를 즐기며 휴식을 가졌던 볼트는 다음 달부터 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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