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2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23일인 일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23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이기도 하다. 23일 기상청은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경북 내륙은 흐리고 낮까지 5~1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높은 산간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진눈깨비가 바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 3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과 제주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일요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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