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협력체계 공고화·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 공유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는 지난 27일 경기 서부지역 6개 지자체 공사, 공단 안전관리자와 함께 공사 상황실에서 안전보건관리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안전보건관리 협의체는 경기서부지역 7개 지자체(안산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 광명시, 과천시) 시설관리공단 및 도시공사 안전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재난, 안전관리에 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의 무재해운동 추진사항에 관한 실적보고를 시작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절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 시 추진 사항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후 안산도시공사 사업장에 대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협의체 활동을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산업재해 예방활동과 더불어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또한"각종 안전보건 관련 인증 추진과 함께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도시공사가 경기 서부 지방공기업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안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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