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을 한 채로 식사도 짧게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슈타임)황태영 기자=배우 권혁수가 'SNL 코리아 시즌 8'에서 개구리 왕눈이로 변신해 더빙을 도전한다. 4일 CJ E'M에 따르면 권혁수는 오는 5일 방송되는 tvN 'SNL 8'의 '더빙극장'코너에서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로 변신하다. 앞서 '들장미소녀 캔디' '카드캡터 체리' '천사소녀 네티' '세일러문'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권혁수의 새로운 변신 소식에 다시한번 높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리 공개된 권혁수의 사진속에는 개구리 왕눈이로 완벽 변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왕눈이 뿐만 아니라 왕눈이의 여자친구 아로미, 심술쟁이 투투까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이다. 'SNL 8' 제작진은 '새벽 촬영에도 불구하고 권혁수가 더빙장인답게 다양한 캐릭터의 표정부터 작은 행동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했다'며 '분장을 한 채로 식사도 짧게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매주 권혁수의 열정과 노력, 타고난 순발력과 끼에 제작진도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권혁수가 5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왕눈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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