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오는 17일 국내로 운구할 예정
(이슈타임)김대일 기자=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며느리 이래나 씨가 미국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유족의 뜻에 따라 사망원인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CJ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족의 뜻에 따라 고인이 숨진 이유에 대해서 밝히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래나씨는 지난 4일 미국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와 결혼한지 7개월만이다. 그의 시신은 오는 17일 국내로 운구할 예정이다. 유족들이 사인에 대해 밝히기 꺼려하는 만큼 가족장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래나씨는 2년여 간 교제한 이선호씨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후 8월부터 미국에서 거주했다. 이래나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이기도 하다.
CJ그룹 며느리 이래나씨가 미국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사진=KBS '여유만만' 방송캡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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