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기 전 사진을 봤을 때 같은 강아지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독사에게 물려 얼굴이 비이상적으로 부은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은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뱀에 물린 강아지의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강아지 로커(Logar)는 동물보호센터에 머무르던 중 뱀에 물려 얼굴이 3배 가까이 부어올랐다. 강아지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얼굴이 부인 강아지를 본 뒤 물리기 전 사진을 봤을 때 같은 강아지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행히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기 전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몸에 비해 비이상적으로 커진 강아지의 얼굴에 만화 캐릭터 같아 보이기도 하다. 로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안타까운데 자꾸 웃음이 난다 귀엽다 건강에 이상은 없는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독사에 물린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샀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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