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1대 0 승리보다 한국 3대 0 승리 확률 더 높을 것 전망
(이슈타임)박상진 기자=15일 열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월드컵 예선에 대해 유럽 도박사들이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bwin, bet365 등 유럽 14개 베팅업체들이 공개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배당률에 따르면 한국은 평균 1.55배의 승리 배당률을 받았다. 이는 1만원을 한국 승리에 걸고 실제로 한국이 승리할 경우 베팅금액의 1.55배인 1만5500원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이어 무승부에 3.75배, 우즈베키스탄 승리에 6.69배의 배당률이 각각 책정된 것을 고려하면 베팅업체들은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도박사들은 전체 스코어 가운데 한국의 1대 0 승리(5.06배)와 2대 0 승리(5.82배) 배당률을 가장 적게 책정했다. 1대 1 무승부(7.25배) 0대 0 무승부(7.59배)가 그 뒤를 이었고, 한국의 2대 1 승리(8.34배), 한국 3대 0 승리(10.5배), 우즈베키스탄 1대 0 승리(12.19배) 순이었다. 특히 도박사들은 우즈베키스탄의 1대 0 승리보다 한국의 3대 0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전망해 과연 한국이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승1무1패(승점7)로 이란(3승1무·승점10) 우즈베키스탄(3승1패·승점9)에 이어 A조 3위에 머물러 있다.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상위 두 팀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에 한국은 우즈벡을 꺾고 통해 조 2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한편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유럽 도박사들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벡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예측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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