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석촌역 공사중 상수도관 파열 '물바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11-22 1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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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 사거리에서 송파역 일대 양방향 도로 교통이 통제중
9호선 석촌역 공사중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가 물바다로 변했다.[사진=송파구청 SNS]


(이슈타임)강보선 기자=9호선 석촌역을 공사하던 중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 지하철 9호선 석촌역 부근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석촌역 사거리 일대 도로가 물바다가 됐다.

이날 사고는 석촌역 9호선 공사를 하던 중 4번 출구똑 상수도관이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겨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들이 하차에 불편함으 겪었다.

이 사고로 석촌역 사거리에서 송파역 일대 양방향 도로 교통이 통제중이다. 이에 송파구청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9호선 석촌역 공사중 상수관 파열. 1시 30분, 송파대로 석촌역 사거리 (지하철 9호선 석촌역 4번 출구) 상수관이 700mm 파손돼 상수가 도로상으로 유입되었습니다. 복구 공사로 전면 통제되었으니 다른 도로로 우회해 주세요"라고 올렸다.

교통방송도 "">"파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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