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스완지시티 부진으로 대규모 이적설 제기
(이슈타임)황태영 기자=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AFC에서 활동 중인 기성용이 최근 제기된 중국행 소식을 부인했다. 9일 기성용의 에이전트사 C2글로벌은 "중국행 소식은 사실과 다르다"며 기성용이 유럽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다수의 언론들은 중국 상하이 상강과 허베이 화샤 등 기성용의 영입에 막대한 자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가 중국행을 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영국 언론들도 이러한 보도 내용을 인용했다. 영국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포스트는 국내 언론 기사를 토대로 "기성용이 중국의 상하이와 허베이로부터 거액의 입단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C2글로벌은 "본인이 가지 않겠다고 했다.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게 기성용의 뜻"이라고 일축했다. 기성용의 이적설은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부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시티는 이번 시즌 2승3무9패라는 매우 부진한 성적을 거둬 정규리그 14라운드까지 20개 팀 가운데 꼴찌로 내려앉아 2부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지난 10월에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을 경질하고 밥 브래들리 감독을 영입했지만 팀성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완지시티는 겨울이적시장을 통한 선수 보강으로 위기 탈출을 노리고 있고, 선수 변화의 폭도 클 것으로 예상돼 기성용의 이적 가능성도 제시됐다. 이런 가운데 기성용의 중국행 이야기가 흘러나왔지만, 에이저트사가 공식 부인하면서 이적설은 일단락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축구계 관계자는 "중국 슈퍼리그의 산둥 루넝을 비롯해 상하이와 허베이 등에서 기성용에게 관심을 두고 접근했던 것으로 안다"며 "기성용도 중국행에 관심이 있었지만 협상이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귀띔했다.
기성용의 중국 이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사진=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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