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없으면 오후 4시 30분 전후 결과 나올 예정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는 국회 본회의가 시작됐다. 향후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역사적인 탄핵안 표결인 관계로 정치권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이번 표결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3분의 2가 넘는 200명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안이 가결되면 외교·국방·행정의 수반인 박 대통령의 직무는 곧바로 정지돼 국정은 황교안 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된다. 야당·무소속 의원 172명 전원이 탄핵에 찬성하고 있어 탄핵소추안의 가결 여부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28명의 투표에 달려있는 상황이다. 여야 정치권은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본회의를 준비하며 막판 내부 표 단속에 나섰다. 특히 단순히 가결 여부를 떠나 가결이 되더라도 어느 정도의 찬성표가 나오느냐에 따라 향후 정국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요동치는 만큼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주류, 비주류, 그리고 제 1, 2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탄핵안의 피소추자인 박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은 극도의 침묵을 지키며 국회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으나 박 대통령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한편 표결이 진행되는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시민들이 모여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가리는 국회 본회의가 시작됐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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