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식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양국 미식축구 교류·협력 방안 논의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제71회 고시엔볼(Koshien Bowl)이 지난 18일 일본 한신고시엔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3만 관중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대학 관서지역리그 우승팀인 관서학원대학과 관동지역리그 우승팀인 와세다대학이 치열한 격돌을 펼쳤다.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에서는 강요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선수 등 30여 명이 참관해 일본미식축구협회(JAFA) 관계자와 사전 회의를 가진 후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강 회장 일행은 일본 미식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88세의 후루가와 전 JAFA회장, 아사다 현 회장을 만나 양국의 미식축구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관서지역 최강자인 관선학원대학이 와세대다학을 31대 14로 물리쳤다. 관선학원대학은 내년 1월 3일 일본판 슈퍼볼인 라이스볼 경기(전 일본 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사회인연맹 우승팀인 후지쯔 프론티어즈와 자웅을 겨루게 된다. 미식축구는 원산지인 미국에서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일본 순으로 전 세계에 확산돼 한국도 5번째로 도입됐다. 일본에는 중학생, 고교생, 대학생, 여자팀, 사회인팀 등 400여개의 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사회인팀은 일류기업들이 선수를 채용해 후원하고 있고, 고시엔볼, 라이스볼은 공영방송인 NHK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은 일본의 미식축구 열기는 대단하다. 70년 넘게 미식축구인의 희생과 봉사로 오늘의 입지를 구축했다 며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미식축구가 비인기 종목이지만 이 경기가 갖는 개척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운동으로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포츠가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이 日미식축구 고시엔볼 결승전을 관람했다. 한편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도 미식축구에 관심을 갖고 협회를 창립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감독 및 코치를 초청해 대학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는 2018년에는 중국에서 세계대학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2019년에는 제6회 미식축구월드컵이 개최된다.
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제71회 고시엔볼 우승팀의 토리우찌 감독을 축하했다.[사진=대한미식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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